럭셔리,아이러니,관습에의 도전,혁신돌체 앤 가바나는 아이러니 속에서 독특한 조화를 찾아낸다. 관습과 인습에 얽매이지 않고, 그에 대한 도전과 혁신을 꿈꾸는 반항적 럭셔리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는 부조화속에서 조화를 찾으며,언발란스 속에서 드러나는발란스를 찾는다. 도미니코 돌체는 1958년 폴리치제네로사에서 태어나 남성복과 여성복을 만드는 아틀리에를 운영하던 아버지밑에서 처음으로 패션을 배웠다. 스테파노 가바나는 1962년 밀라노에서 태어나 그래픽을 공부했다. 밀라노에서 만난 두사람은 같은 회사에서 일하면서 서로를 알게 됐고 81년 부터 동업을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기호는 같고 유망한 두 디자이너의 꿈이었기 때문에 공동으로 자금을 투자.85년 밀라노 컬렉션에서 뉴 텔런트 분야에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트랜드를 선도하여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듀오 디자이너 돌체 &가바나. "패션만을 위한 패션은 이미 죽은 패션이다. 미적 감각을 손상시키는 기이한 스타일을 추구하거나 지나치게 아방가르드하거나 모던한 스타일은 죽었다고생각한다. 이제 남은것은 개인적인 스타일,정신적인 우아함,개성있게 입는 카리스마다."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업계를 선도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