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감상은 보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형태의 소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몸에 타투를 한다든지, 미술관에서 본인의 얼굴과 작품이 함께 담기도록 한 사진을 찍는 등의 방법 등 다양합니다.
그 와중 인스턴트 젤네일의 빠른 보급에 주목한 몇몇 아티스트가 최고 퀄리티 비주얼 아트와 패션 디자인을 젤네일 아트의 형태로 구현하여, 본인들의 예술품을 많은 이의 일상에서 소비시키고자 URBANSCAPE를 탄생시켰습니다.
아티스트들은 함께 장인정신을 모아세계 최고의 패턴 디자인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한국 여성의 것"이 아닌 "세계 최고의 것"이 되도록 그려내고 있습니다.
핵심 정체성이 "예술성"인 만큼, 아트 씬에서 독보적 예술성을 지닌 다른 분야 아티스트들과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이를 해외 여러나라에 수출하여 한국의 창조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