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개
연평균 기온이 14℃ 이상, pH 4.0~5.0의 약산성 토양, 연간 강우량 1,600mm 이상의 고온 다습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차나무의 재배 조건에 가장 최적의 산지, 제주. 그렇게 제주와 오설록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돌과 바람이 전부였던 제주의 버려진 땅. 억척스런 제주 사람의 손조차 한 번도 닿지 않은 채 버려진 '3대 오지'를 제주의 자연을 이해하고, 극복하며 푸른 꿈을 45여년을 키워온 결과, 세계적인 녹차 산지로 손꼽히는 최고의 차 재배지로 거듭났으며 한국의 차문화 정립을 위해 땀과 열정들이 모여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명차 대회에서 매년 수상을 이어가며 한국의 차문화 전파를 위해 오설록의 아름다운 집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