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는 모든 물건의 본질을 먼저 생각합니다.
본질에 따라 물건의 역할을 정의하고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제품을 만듭니다.
R BAG
가방의 본질은 정리와 수납. 필요 없는 장식들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가방으로써 해야 할 기능에 충실하게 만들었습니다.
R SHOE
신발의 시작은 발을 보호하는 도구.
수천 개의 구멍을 뚫어 바람이 잘 통하게 만들고 200ml 우유 한 개 보다 가벼워 신을수록 발이 편안해지는 신발을 만들었습니다.
R EYE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벼운 안경.
100% 베타티타늄으로 만들어 풍선에 매달려 떠오르는 4.5g의 가벼움과 강한 힘에도 부러지지 않는 튼튼함을 동시에 지켰습니다.
R TRUNK
로우로우가 생각하는 가방의 끝은 '트렁크'
챙길 게 많아진 가방은 점점 크기가 커졌고사람이 들기엔 너무 무거워졌습니다.
가장 무거운 짐을 가장 편하게 옮기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 끝에 R TRUNK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