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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잘 아는 프로가 만들어낸 고집스런 브랜드 전세계 양대 골프투어 중 하나인 유러피언 투어에서 활약하던 사이먼 허드(Simon Hurd)에 의해 탄생한 드루 (druh), 사이먼 허드가 선수 생활을 하던 당시 의류 브랜드에서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기 시작해 골퍼들은 점점 더 화려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벨트는 그런 패션과 스타일로부터 거리가 있었습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사이먼 허드는 스마트한 패션이 멋진 플레이를 한다는 생각으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원하는 대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가죽 스트랩과 버클을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2009년 전세계 최대 골프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드루는 '선물받고 싶은 1위' 아이템으로 선정되었을 만큼 세계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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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8일 게시)